뉴욕증시 8

이번 주(10일~14일) 뉴욕증시 주간전망(Feat. 소비자 물가지수)

이번 주(10일~14일) 뉴욕증시 주간전망(Feat. 소비자 물가지수) 이번 주 뉴욕증시는 물가지표가 중요한 변수가 되어줄 것으로 보이며, 변동성을 자극해줄 요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지난 금요일에 나온 04월 고용보고서가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하는 수치를 나타냈지만, 오히려 연방준비제도가 완화적 기조를 더욱 유지할 것이라는 반대 심리가 급부상하면서 주요 장기물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지수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주에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소매판매지표 등 중요한 물가지표들이 발표된다. 비록 지난 금요일에 공개된 고용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일시적 현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번 물가지표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국채시장과 주식시장이..

이번 주(03일~07일) 뉴욕증시 주간전망(Feat.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이번 주(03일~07일) 뉴욕증시 주간전망(Feat.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이번 주 뉴욕증시는 고용지표와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의 연설 등이 변동성을 자극해줄 주요 이벤트로 작용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주 금요일에는 고용지표 중 핵심지표인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 및 실업률이 발표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04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이 978,000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저번 달 대비 6%에서 5.8%로 떨어졌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부 금융기관에서는 이번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이 100만 명을 넘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만약 이 수치가 100만 명을 넘어설 경우 시장은 긍정적인 투자심리가 확대될 수도 있겠지만 동시에 경기 확장에 따른 연준의 다음 행보를 경계해야 하는 등 양면적인 특징..

이번 주(26일~30일)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26일~30일)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 뉴욕 증시는 중요한 이벤트들이 여럿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높은 변동성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가장 먼저 이번 주에는 "시가총액 상위그룹"에 해당하는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의회 연설도 예정되어 있는 등 핵심 이슈들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현재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주요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높은 상태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이번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하회한다면 주가에 하방압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주에는 GDP 성장률 전망치(29일 발표 예정)와 물가의 변동을 가장 잘 나타내는 지표인 ..

이번 주(19일~23일)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19일~23일)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 뉴욕증시의 핵심 이슈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주간 실업지표 및 내수경제를 파악할 수 있는 주택판매 지표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실적 발표 예정인 주요 기업들은 아래와 같다. 코카콜라, 유나이티드항공, IBM, 프록터앤드갬블, 넷플릭스, 하니웰 전문가들에 따르면, 은행들과 달리 이들 기업에서 주목할 점은 비용 상승에 따른 이익률 감소가 있는지 그리고 감소가 있다면 이익 마진은 어느 정도가 남는지 등에 대해 주목해야 할 것이라 언급하였다. 현재 기업의 거시적인 비용에 대한 상승 압력 요인이 여러 가지 존재하는 상황이다. 먼저,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할 법인세 이슈" 그리고 원유 및 구리 선물과 목재 선물 등의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세" 등..

이번 주(12일~16일)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12일~16일)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 공개되는 뉴욕증시의 핵심지표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소매판매 그리고 신규주택착공 허가건수 등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주에는 주요 금융회사들의 (1분기 실적 발표)와 (인플레이션 연관 지표) 그리고 (파월 연준 의장의 인터뷰) 등이 핵심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될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 참여자들이 주로 주목할 것은 1분기 실적 자체가 아닌 다음 분기에 대한 가이던스(기업이 추측하는 예상치)가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가이던스의 영향이 어느 때보다 클 것이라 여겨진다. 특히, 본격적인 경제 회복으로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경기순환주에 해당하는 기업들의 실적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그리고 다음 분기 가이던스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가 이..

이번 주(05일~09일)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05일~09일)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 공개되는 뉴욕증시의 핵심지표는 "ISM의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생산자물가지수(PPI)"이다. 연휴였던 지난 금요일 미국의 금융시장은 휴장이었지만, 같은 날 발표된 03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한 점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 공개로 S&P500지수가 4,000선을 돌파한 영향 등으로 이번 주 시장의 투자심리는 긍정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작년 12월 위축되었던 고용시장이 올해 1분기를 지나면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점과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 등으로 인해 거시적인 경기 회복세는 점차 가팔라질 전망이다. 한편, 07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

이번 주(29일~02일)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29일~02일)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 뉴욕증시의 핵심은 03월 고용지표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월 첫 주에는 주요 고용지표 등이 발표된다. 이에 따라 이번 주에는 미국의 "03월 ADP 민간 고용보고서", "03월 비농업 신규고용지표 발표"에 시장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주요 고용지표 등이 양호하게 발표된다면, 경제의 빠른 반등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커지게 될 것이고, 이는 곧 경기 순환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수요일 "약 3~4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을 공개할 예정인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그러나 위와 같은 주요 고용지표와 대규모 인프라 투자법안 공개에 따라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 10년물 미국 국채수익률..

이번 주(22일~26일)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22일~26일)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 뉴욕증시의 핵심 이슈는 물가지표와 파월 의장의 발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월 의장은 이번 주에 토론과 의회 증언 등이 예정되어있다. 오는 22일에 국제결제은행(BIS) 서밋에서 토론이 예정되어있으며, 이어서 23일에는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과 함께 하원에서 그리고 24일에는 상원에서 증언이 예정되어있다. 지난주 파월 의장의 발언을 통해 주요 증시는 일시적인 진정을 보이기도 했지만, 재차 불안감이 확대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발언들 역시 큰 진정효과보단 일시적인 변동성 증폭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연준이 기준 물가 지표로 활용하는 "PCE 가격지표"가 26일에 발표되는 점 역시 고려해야 한다. 현재 시장에서는 02월까지 물가가 크게 오르지 않았을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