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발표 5

이번 주(03일~07일) 뉴욕증시 주간전망(Feat.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이번 주(03일~07일) 뉴욕증시 주간전망(Feat.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이번 주 뉴욕증시는 고용지표와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의 연설 등이 변동성을 자극해줄 주요 이벤트로 작용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주 금요일에는 고용지표 중 핵심지표인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 및 실업률이 발표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04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이 978,000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저번 달 대비 6%에서 5.8%로 떨어졌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부 금융기관에서는 이번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이 100만 명을 넘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만약 이 수치가 100만 명을 넘어설 경우 시장은 긍정적인 투자심리가 확대될 수도 있겠지만 동시에 경기 확장에 따른 연준의 다음 행보를 경계해야 하는 등 양면적인 특징..

이번 주(26일~30일)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26일~30일)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 뉴욕 증시는 중요한 이벤트들이 여럿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높은 변동성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가장 먼저 이번 주에는 "시가총액 상위그룹"에 해당하는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의회 연설도 예정되어 있는 등 핵심 이슈들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현재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주요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높은 상태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이번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하회한다면 주가에 하방압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주에는 GDP 성장률 전망치(29일 발표 예정)와 물가의 변동을 가장 잘 나타내는 지표인 ..

04월 19일 국내증시 마감시황

04월 19일 국내증시 마감시황 코스피 ▲0.01% 코스닥 ▲0.77% 오늘 코스피는 외국인과 연기금의 순매도세 등으로 약보합 마감하였지만, 반대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였다. 최근 주요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경기지표 등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치를 발표하면서 이번 1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다.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대비 30.2%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2010년 3분기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라 언급하였다. 그러나 오늘 국내증시는 환율이 상승하면서 외국인의 매도세를 자극한 점과 연기금의 순매도세 영향 등으로 시장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결과 코스피는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으며, 코스닥은 나홀로 상승한 채 마감하..

이번 주(19일~23일)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19일~23일)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 뉴욕증시의 핵심 이슈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주간 실업지표 및 내수경제를 파악할 수 있는 주택판매 지표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실적 발표 예정인 주요 기업들은 아래와 같다. 코카콜라, 유나이티드항공, IBM, 프록터앤드갬블, 넷플릭스, 하니웰 전문가들에 따르면, 은행들과 달리 이들 기업에서 주목할 점은 비용 상승에 따른 이익률 감소가 있는지 그리고 감소가 있다면 이익 마진은 어느 정도가 남는지 등에 대해 주목해야 할 것이라 언급하였다. 현재 기업의 거시적인 비용에 대한 상승 압력 요인이 여러 가지 존재하는 상황이다. 먼저,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할 법인세 이슈" 그리고 원유 및 구리 선물과 목재 선물 등의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세" 등..

이번 주(12일~16일)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12일~16일)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 공개되는 뉴욕증시의 핵심지표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소매판매 그리고 신규주택착공 허가건수 등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주에는 주요 금융회사들의 (1분기 실적 발표)와 (인플레이션 연관 지표) 그리고 (파월 연준 의장의 인터뷰) 등이 핵심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될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 참여자들이 주로 주목할 것은 1분기 실적 자체가 아닌 다음 분기에 대한 가이던스(기업이 추측하는 예상치)가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가이던스의 영향이 어느 때보다 클 것이라 여겨진다. 특히, 본격적인 경제 회복으로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경기순환주에 해당하는 기업들의 실적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그리고 다음 분기 가이던스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가 이..